주민자치위 살가운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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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웹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80회 작성일 07-05-19 09:47본문
"장애인도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입니다."
울산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경동)는 18일 북구 달천동 북구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장애인 근로자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장애인 근로자들과 박경동 위원장, 윤규태 농소3동장, 이재경 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농소3동 주민자치위 김정임 간사는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그 동안 관심이 부족했던 것 같다. 앞으로 매년 한 두 차례는 장애인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갖겠다"며 이번 행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또 장애인 근로자들이 정성껏 만든 비누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비누를 구입하기도 했다.
농소3동 주민자치위는 올해 1월부터 농소3동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여는 등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대현기자 sdh@ksilbo.co.kr
울산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경동)는 18일 북구 달천동 북구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장애인 근로자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장애인 근로자들과 박경동 위원장, 윤규태 농소3동장, 이재경 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농소3동 주민자치위 김정임 간사는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그 동안 관심이 부족했던 것 같다. 앞으로 매년 한 두 차례는 장애인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갖겠다"며 이번 행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또 장애인 근로자들이 정성껏 만든 비누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비누를 구입하기도 했다.
농소3동 주민자치위는 올해 1월부터 농소3동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여는 등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대현기자 sdh@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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