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KBS) 강형욱 임금체불 오피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모두진 작성일24-05-24 18:20 조회493회

본문



그냥 신고만 들어간거 아니냐고?

(...)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2016년 임금체불 사건을 접수해 시정지시 후 청산한 사례가 있고..."

(...)

"(퇴직 당시) 강형욱 씨에게 카톡이 왔다. 급여와 관련해서 할 말이 있다며 전화를 해달라고 하길래 그때부터 증거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카톡으로 남겨달라고했더니 답을 안 남기더라"라며 "그러더니 급여 날에 9천670원이 들어왔다. 살면서 그런 경우는 처음 봤다. 견딜 수가 없어서 고용노동청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B씨에 따르면 해당 급여 지급 이유에 대해 강형욱 측는 "담당했던 고객을 끝까지 살피지 못했기 때문에 급여를 깎아야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삼자대면 날짜를 잡자 이후 강형욱 아내에게 '자존심 상한 거냐. 자존심 상하게 할 생각은 없었다'는 연락이 왔고, B씨가 급여 지급 요청을 하자 기본급과 연차 수당 등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같은 주장에 '사건반장' 제작진은 강형욱 씨 측에 연락을 했지만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다.

'사건반장' 진행자는 "제보자들의 주장이기에 강형욱 씨 측의 답변을 듣기 위해 연락을 했다. 문자, 전화, 휴대폰, 회사 이메일 등으로 연락을 취했지만 전부 피드백이 없다. 메일은 읽고 회신이 없다. 저희 뿐만 아니라 다른 매체들도 강형욱 씨 측에 연락을 했지만 피드백이 없다"고 말했다.

9670원 준거 팩트고 노동청에서 시정명령 내려와서 다 지급함